나날이 새로워지는 "일신(日新)"이 되겠습니다.
1951년 설립된 우리 회사는 의류 소재인 면사 생산에 반세기가 넘도록 꾸준히 한 우물을 파 온 기업입니다.
섬유산업은 1987년까지 수출비중 1위를 달성하며 수출대국의 견인차로서 경제발전에 기여했으나
88서울올림픽 이후 급격하게 생산설비가 축소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회사는 선진국형 자동화설비를 계속 확충하여 시설규모뿐 아니라 제품품질에서도 업계를 선도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업계의 리더답게 섬유산업의 발전을 위해
나날이 새로워지는 “일신(日新)”이 되겠습니다.
구일신(苟日新)
일일신(日日新) 우일신(又日新)
사서(四書)중의 대학(大學)에 있는 글.
“ 진실로 날로 새로워지면 나날이<날마다 잘못을 고쳐 덕(德)을 닦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음>
새로워지고 또 날로 새롭게 함 ”
우리나라에 목화씨를
처음 들여 온 문익점의 자(字)
고려말 문신이며 학자.
자(字)는 “일신(日新)” 호(號)는 “삼우당(三憂堂)”
1363년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오면서
붓대에 목화씨를 가져 옴.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연속1위(섬유/면방부문)로 선정되었습니다.
일신 기업의 가치
정직하고 근면한 일신피플
우리 회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먼저 반세기가 넘도록 오로지 외길만을 달려 온 우리 회사의 발자취를 통해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산업이며, 수출의 주역으로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한 효자산업인 면방산업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고객과 함께 발전해 온 우리 회사의 모습을 담아 면방업계
선두주자로서 제 몫을 다 하고 있음을 알려드리고 여러분과의 격의 없이
소통하는 창구로 활용되기를 기대합니다.
나날이 새로워지는 일신의 모습을 지켜봐 주시고
더욱 성원해주시기바랍니다.
대표이사 사장 김 정 수